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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영화보려면 참고
지난 주 '링스'가 개봉하자마자 극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공포영화 좋아하고 과거 일본 원작 '링'을 보고 그 재미를 잊지못해 혹시나 하는 맘으로 심야에 극장가를 찾았습니다.
사실, 원작인 1998년 작품인 '링(リング: The Ring)' 이후에 정말 많은 작품이 개봉하였지만
처음 사다코의 모습이 너무 강해서인지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국 작품으로 리메이크했던 '링'은 우리내 감정이 담겨서인지 그럭저럭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구요.
갈수록 원작이 아쉬워지는 작품들만 쏟아져 나와 '사다코 대 카야코'까지 개봉했어지요.
참고로 카야코는 그루지의 귀신입니다...
무튼, 기대도 않고 봤음에도 불구하고 엉망이더군요.
그리고 원작을 조금 벗어난 '링스'가 개봉했지만,......
아쉽습니다.
주말 극장가를 찾는다면 참고하세요.
참으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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